요즘 인터넷을 통해 많이 판매되는 보험상품 중 하나가 민영의료보험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많이 판매되어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험은 급속한 고령화와 경기침체속에서 질병과 암발생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보장과 실제치료비 위주로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으로, 100세 까지 반복 보장은 물론 보장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저렴한 보험료로 만들어져 그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알파플러스보험의 주목할 점은 4월 결산 이후에도 보장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해당 보험사인 메리츠화재에서 의료실비보험상품의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다른 손해보험사들처럼 보장을 축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존상품의 우위성을 지속하기 위해서 상해나 질병 또는 암으로 입원시 치료비를 최고 1억, 통원의료비도 30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하면서 통원비 20만원을 신설(공제5천, 1만원 선택)하여 고객의 보험료 절약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100세까지 보장과 관련된 자동갱신특약부분에 대해 타사에 비해 완화를 하였으며 한 사고당 365일간 치료비 100%를 보장하고 가입대상을 15세부터 60세 까지 확대하였다.

보험사별, 상품별로 차이는 있으나 치료비부분에서 입원비,통원비, 수술비에 이르기까지 병원비 전부를 보상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필요한 보험으로 가입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료실비보험인 알파플러스보험은 실제 병원비를 보장하고 있어서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인 경우는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건강할 때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좋다. 100세까지 병원비를 100% 돌려주는 보험이라 실제로 보험금지급사례가 많은 것이 또한 장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장혜택이 언제까지나 지속될 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한다.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여러개의 보험을 따로 따로 가입할 필요없이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질병 보험,암보험,상해보험,건강보험,배상책임보험은 물론 운전자보험까지 모든 위험을 평생(100세 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알파플러스보험)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