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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혹은 희망퇴직이 빈번해지는 오늘날, 불안한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앞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30대부터 노후 설계를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야 한다.
고령화시대가 급속히 진전되고 각종 질병과 사고 위험도 커지면서 보험상품에 가입해야할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보험은 무엇보다 출생→성장→결혼→육아→노후→사망 등으로 이어지는 개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상품에 제때 가입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는 가입설계를 통해 보험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 어린이보험 : 질병과 상해 중점대비
대부분의 자녀용 어린이보험은 태아(임신 6개월 이후)부터 성인이 될때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설계돼 있다.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질병과 상해로 인한 병원비뿐만 아니라 장해를 동시에 보장하고 일부 상품은 부양자인 부모의 사망이나 사고로 인해 경제능력을 상실한 경우 교육비나 생활비를 연금형태로 지원해주기도 한다.
◉ 20~30대 직장인 보험 : 저축과 보장성보험 중심
미혼인 20~30대 초반의 경우는 아무래도 보장성보험에 대한 필요성보다는 결혼이나 주택자금 등 저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결혼을 한 상태라면 보장성보험에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 등을 통해 보장을 설계하는 게 필요하다. 또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비보장을 해주는 의료실비를 적절하게 조립해 보장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 40대 중년층 : 건강보험 및 의료실비 보장이 필수인 시기
30대 후반부터 40대에 접어들면 가장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우선 40대 이후 급증하는 암 및 심장, 간, 뇌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에 대비한 건강보험가입을 고려할 때다. 손보사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병원비보장뿐만 아니라 진단금으로 생활자금까지도 보장해주는 “통합보험”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
이 시기까지도 연금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면 다소 늦긴 했지만 퇴직 이후의 노후를 위해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금보험 가입도 서둘러야 한다.
◉ 50~60대 고령층 : 장기간병보험, 즉시연금
치매 등 노인성질환이나 이로 인한 장기 간병상태에 대비해 실버보험이나 장기 간병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시기다.
실버보험은 65세까지도 가입할 수 있으며 뇌혈관질환(중풍), 당뇨병, 관절염 등 소위 노인성 질환에 대해 차별화된 보장을 제공하는 건강보험을 말한다. 최근에는 치매나 재해로 인해 장기 간병상태가 되면 간병보험금을 지급하는 장기 간병보험도 판매되고 있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장은 종신토록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노후에 병원비 해결을 원한다면 의료실비는 필수로 준비돼 있어야 한다. 그래야 노후연금으로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퇴직금이나 준비된 목돈으로 노후를 준비하려 한다면 즉시연금전환 상품도 고려해 볼만하다. 목돈을 매월 연금형태로 지급하는 상품으로 종신토록 일정한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에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이나 재해로부터 가정경제를 지킬 수 있는 방패막이가 필요하다. 온가족 모두 하나씩은 꼭 있어야 하는 필수보험으로 병원비지출을 막아주는 가장 현실적인 보장혜택인 의료실비보험이다.
각종 연금 및 보험 등 노후를 대비한 많은 제도들이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을 것....,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진정한 부자의 길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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